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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연이 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1집 '설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4.09 /사진=김휘선 hwijpg@ |
김태연은 3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1주(204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4만 6455표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다.
송가인은 5만 8379표를 기록하며 정상을 지킨 가운데, 김태연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김다현은 4만 4621표를 얻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혜연이 2만 5172표로 4위를 기록했고, 정서주(1만 7079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태연은 4세 나이에 판소리와 민요를 시작,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다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4위에 오르며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으면서 '트롯 신동'으로도 이름을 알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