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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88라인 특집'으로 꾸며져 이준과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요즘 근황에 관해 계속 묻자 "이모, 삼촌처럼 왜 이러냐. 연예인인데 지켜줘라"라고 외쳤다.
그러자 주우재가 "왜 이렇게 유럽에 자주 가냐"고 물었고, 광희는 "미국이다"라며 "사실 오해가 있는 게, 효율적으로 뽕을 뽑고 온다. 그래서 옷을 세 벌을 입는다. 매일 여행 가는 것처럼 거짓 SNS를 올리는 것"이라고 스스로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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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
홍진경은 "어디 외국에 있냐고 물어보면 3개월 전에 찍은 거 조금씩 올리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나는 이런 거 보기 좋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