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된 김재중, 가족 위해 플렉스..센스만점 용돈 [편스토랑]

최혜진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KBS 2TV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이 부모님을 위해 센스만점 용돈 선물을 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내아들 김재중의 특별한 대가족 여름나기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김재중은 야외 풀장에서 신나게 노는 조카들을 위해 인간 놀이기구를 자처했다. 김재중이 직접 만든 간식들도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후루와 감자전추로스 핫도그에 이어 휴게소 감자 등 간식을 선보였다.

김재중이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하이라이트 이벤트는 또 있었다. 김재중은 천원, 오천원, 만원, 오만원 다양한 금액의 지폐를 한아름 꺼냈다. 아버지 대 어머니의 대결로 용돈 가져가기 게임을 준비한 것. 그러나 가볍게 시작한 게임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가족오락관' 뺨치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쟁탈전을 벌여 게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는 후문.

이 와중에 김재중은 조카에게 용돈을 받아 빵 터지고 말았다고. 오늘 종일 고생한 삼촌이 안쓰럽다는 듯 격려하며 조카가 용돈을 건넨 것. 어디로 튈지 몰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김재중 대가족의 특별한 여름나기 현장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