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45억 현금 매입' 성북동 단독주택..전문가 "관리비만 1000만원"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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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주전쟁' (감독 최윤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4.24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유해진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주전쟁' (감독 최윤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4.24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유해진이 거주 중인 서울 성북동 고급 주택가의 집값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는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김희선, 방송인 탁재훈, 셰프 이연복, 이원일과 밥 친구 찾기에 나섰다.


이날 유해진은 성북동 주민으로서 자신이 평소 즐겨 찾는 단골 식당과 명소 등을 소개했다.

동네 지리를 잘 아는 유해진을 필두로 MC 김희선, 탁재훈은 성북동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위해 부동산에 방문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부동산 사장은 성복동 시세에 대해 "고급 빌라는 25억 원, 단독주택은 45억 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장 달린 집 관리비는 1천만 원 정도다. 성북동 집은 유지비가 높고, 월세보다는 전세가 많다. (성북동에는)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와 래퍼 빈지노, 스테파니 부부가 산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도 거주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해진은 2023년 10월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22.38㎡(98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단독주택은 대지면적이 496㎡(150평)에 달하며, 유해진은 이를 45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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