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만원이 무너졌다. 서울 공사비 평당 1000만원을 훌쩍 넘겼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에서 촉발된 공사비 급등이 아파트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 정비사업장의 공사비가 3.3㎡당 1000만원을 가볍게 뛰어 넘었다.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이 다시 청약시장으로 몰리는 분위기다. 청약 시장을 통한 내집 마련이 그나마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어서다.
강남구 압구정3구역은 평당 공사비가 1120만원이고, 압구정4구역은 1250만원, 압구정5구역은 1240만원으로 공사비를 책정했다. 성동구 성수1지구는 평당 공사비가 1132만원이고, 여의도 대교아파트도 평당 1120만원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 A는 "정비사업지의 높은 평당 공사비 수준은 서울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정비사업의 평균 평당 공사비는 2021년 480만원에서 5년만에 1000만원을 뛰어넘었다"며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올해 3월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평당 548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자료를 냈다"고 밝혔다,
서울 아파트 시장이 끓어오르는 가운데 DL이앤씨의 노량진 뉴타운 '아크로 리버스카이'의 미래 가치가 눈길을 끈다.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24억9920만원~27억9580만원이다. 인근 동작구 흑석동에 자리한 '아크로 리버하임('19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84㎡가 지난해 10월 34억6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수억원 낮게 책정됐다는 평가다. 실거주와 노후를 위한 투자로서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는 한강변 입지와 더불어 강남, 여의도, 시청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모두 뛰어나다. 특히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로 공급되는 만큼 성품성도 높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 브랜드는 성공 보증수표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 잠원동 '아크로 리버뷰',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으로 이미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건설업게 관계자B는 "최근 아파트 분양가 상승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전쟁으로 인한 자재 공급의 어려움과 인건비 상승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어차피 가격이 상승된 상태에서 주거를 결정해야 한다면 결국 현재는 물론 미래 가치를 면밀히 판단하고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또 설계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 리버스카이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 정당 계약은 6월 20일~24일 5일간 진행되며,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매봉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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