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신언니' 협찬주에 광고효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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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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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KBS2TV '신데렐라 언니'에 대해 경고를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23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신데렐라 언니'에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신데렐라 언니'가 해당 협찬 주에 광고 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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