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동근이 슈퍼히어로로 변신하기 위해 15㎏를 감량했다.
17일 케이블 채널 OCN은 "양동근이 '히어로' 출연을 위해 15㎏을 감량했다"며 "감춰졌던 턱선의 V라인이 살아났다"고 전했다.
양동근이 5년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선택한 '히어로'는 OCN이 선보이는 히어로 액션 드라마. 근 미래 파산한 대한민국의 부정부패가 만연한 가상의 도시 무영시를 배경으로 선과 악이 뒤섞이고 정의와 양심이 흔적을 감춰버린 혼란스러운 세상과 맞서는 슈퍼 히어로 흑철(양동근)의 이야기를 담는다.
양동근은 '히어로;에서 대대로 법조인을 배출한 명문가의 사고뭉치 스캔들 메이커였지만 우연한 사건으로 얻은 초인적인 능력으로 엉망이 된 도시를 되살리고자 나서는 ‘꼴통 영웅’ 흑철로 변신한다. 양동근은 히어로 변신을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해서 날렵한 몸매를 되찾았다는 후문이다.
'히어로'는 3월18일 오후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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