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호가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sia Artist Awards 이하 '2018 AAA')에서 아시아 브릴리언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민호는 29일 샤이니 공식 사이트를 통해 "AAA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며 "찾아와주시고 멀리서 응원해주신 우리 샤월(샤이니 팬덤)에게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하다. 더 멋지고 훌륭해질게요!"라고 말했다.
또 그는 "영화 '장사리 9.15' 촬영 중"이라며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지만, 샤월에게 멋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찍고 있다"고 밝혔다.
최민호는 보이그룹 '샤이니'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이다. 영화 '인랑', '궁합', '두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앞서 최민호는 2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AAA'에서 아시아 브릴리언트상을 받고 트로피를 번쩍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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