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뱅커' 채시라, 김상중에 정보 전달..'충격+의문'[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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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캡처
/사진=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캡처


드라마 '더 뱅커'의 채시라가 김상중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연출 이재진, 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에서는 대한은행의 본부장인 한수지(채시라 분)가 감사위원인 노대호(김상중 분)에게 정보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수지는 노대호를 따로 불러내 "결론부터 말하면, 감사실이 갖고 있는 D1계획 품위서는 가짜야. D1계획 품위서는 물론이고 리츠 사업부 자료 자체가 없었어"라고 전했다.


이에 노대호는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느냐며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수지는 그런 노대호에게 정말 모르는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노대호는 "그럼 누군가가 감사실이 가져가라고 D1계획 가짜 품위서를 만들어서 가져다 놓기라도 했다는 건가?"라며 자신이 현재 조사하고 있는 사건의 진상에 의문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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