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드라마 'VIP'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로 사는 동안, 소중한 우리 VIP팀을 만나 정말 행복했고, 참 많이 감사합니다. 함께한 모든 순간 잊지 않고 오래도록 깊이 간직할게요. 끝까지 애정을 가지고 봐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 가득한 연말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VIP'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장나라, 이청아, 곽선영, 이진희 등 배우들이 담겨 있다. 이들은 환한 표정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보여줬다.
이에 배우 이청아는 "사랑한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을 텐데 너무나 잘 해줬어요!!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다들 너무 사랑합니다♡", "표예진 배우님 VIP 수고하셨어요. 다른 작품으로 만나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표예진은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온유리(하유리)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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