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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광빌라' 김선영, 인교진과 '눈물의 포옹'.."그냥 당당해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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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화면 캡쳐
/사진= 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화면 캡쳐

'오! 삼광빌라' 김선영과 인교진이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만정(김선영 분)과 김확세(인교진 분)이 눈물의 포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정과 김확세는 아무도 없는 삼광빌라에서 마주쳤다. 이만정은 "목이 참 문제다. 병원 잘 다녀라. 가수꿈은 접은거냐"고 작은 목소리로 읊조렸다. 김확세는 "순정이 누님이 국을 끓여놓고 갔다. 와락 끓여서 먹어라"고 말을 걸었다. 이에 이만정은 "아무도 없는데 와락 한번 안을래요?"라고 물었다.


김확세는 "미안하다. 내멋대로 행동해서 속상하게 했다. 어렸을때부터 제대로 된 사랑을 못받아서 비뚤어졌나 보다"라고 눈물로 고백했다. 이만정은 "그냥 당당해지면 된다. 내가 주는 사랑, 당당하게 받아"라고 답하며 김확세를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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