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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한다다' 짱구→'오월의 청춘' 진중한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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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KBS
/사진=KBS

배우 이상이가 '오월의 청춘'으로 캐릭터 변신을 한다.


3일 오후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민엽 감독,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이 참석했다.


이상이는 프랑스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무역회사 비즈니스맨 이수찬을 연기했다. 이상이는 "나의 가족과 동생, 아버지 등 내가 지키고 싶은 것들을 지키면서 싸우고 변화하는 장남"이라고 역할을 설명했다.


그는 전작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윤재석 역과 또 다른 인물을 예고했다. 이상이는 "'한다다'에서는 짱구 같은 모습이었다면, 이번 이수찬은 연세가 든 아버지와 친동생 수련이를 가장으로서 이끌어간다"며 "이전엔 가벼운 모습이었다면 이번엔 진중하고 책임지는 모습, 이끌고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작품이다. 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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