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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하, 더웨이컴퍼니 전속계약→'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캐스팅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더웨이컴퍼니
/사진제공=더웨이컴퍼니

배우 공성하가 더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더웨이컴퍼니는 6일 공성하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더웨이컴퍼니는 배우 성준, 채서은, 백민현, 김송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공성하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에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 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앞서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성하는 극 중 사회 초년생 최기자 역을 맡아 의욕 넘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성하는 "너무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멋진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평소 좋아하던 선배님들이라 현장에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들이다. 사회 초년생 최기자의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성하는 지난 2014년 영화 '단발머리' 주연을 시작으로, 영화 '특별시민', '악인전'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 2021년 출연 작품인 영화 '첫 번째 아이'는 전주국제영화제 경쟁작에 초청됐고, 주연 작품인 영화 '흔적'은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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