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 "설현x임시완, 드라마서 호흡..대중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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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sky TV-KT스튜디오지니 미디어데이
/사진=sky TV-KT스튜디오지니 미디어데이

김철연 대표가 올해 드라마 라인업을 소개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sky TV가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로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호텔에서 KT스튜디오 지니와 함께 KT그룹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KT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는 "기성 드라마 제작사와 뉴 레이블과도 함께 하고자 있다. 영화 제작사와는 영화계 색을 살린 작품을 준비 중이다. 새로운 형태 드라마도 준비 중"이라며 "대중성 ,새로움, 시대적 공감을 목표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라인업으로 소개된 작품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굿잡',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이 줄을 이었다. 특히 '구필수는 없다'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글로벌 OTT를 통해 해외 동시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임시완과 설현이 호흡을 맞출 새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도 올해 11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스물 여덟살 '여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로 홍문표 작가가 극본을 쓰고 이윤정 PD가 연출한다.


한편 미디어데이에선 sky TV와 KT스튜디오지니의 2022년 드라마 및 예능 라인업이 공개됐다. 또한 sky TV의 채널 리론칭을 중심으로 한 KT그룹 콘텐츠 산업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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