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지성, 숨멎 아다마스 찾기..이경영에 들킬 뻔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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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방송화면
/사진=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방송화면

'아다마스'에서 지성이 아다마스를 찾다가 이경영에게 들킬 뻔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 하우신(지성 분)이 해송원에서 본격적으로 아다마스를 찾기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우신은 해송원 건물이 꼭대기 층을 제외하고 증축됐다는 것에 의문을 품었다. 하우신은 '이 안에 숨겨진 공간이 있다면'이라며 증축 건물 회장실을 의심했다. 그는 집을 수색하던 중 바닥에서 삐걱대는 소리를 들었고, '단차, 카펫 밑에 뭔가 있을 수도'라고 속말을 하며 아다마스 찾기에 열중했다.


그때 권회장(이경영 분)이 문을 두드리며 "여기서 뭐 하는 건가"라고 물었고, 당황한 하우신은 침묵하다 이내 "인터뷰를 하셔야죠"라고 입을 뗐다.


권회장이 "인터뷰?"라고 의아해 하자, 하우신은 "어제, 오늘 이맘때쯤 인터뷰를 하자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했고 권 회장은 "그래. 그렇지 나이 들면 가물가물해"라고 답했다.


하우신은 또 한 번 위기를 모면했지만, 자신을 감시하는 오여사(우현주 분)와 권집사(황정민 분)로 인해 곤란해졌다.


한편 하우신의 쌍둥이 형 송수현(지성 분)은 아버지 사건 재판 당시에 증인을 만났다. 송수현은 당시 증인이 거짓 증언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 사실을 알려준 김서희(이수경 분)에게 의문을 가졌다.


송수현은 "당신은 왜 우리 아버지 사건에 매달리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김서희는 "이창우(조성하 분) 감옥에서 죽게 할 수 없잖아요. 내가 알아요. 그 사람 결백한 거"라고 답했다.


송수현은 김서희가 이창우를 돕는 이유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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