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이현석이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확인하고 충격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강지호(오창석 분)와 유인하(이현석 분)가 유민성(송영규 분), 유인하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강지호는 유인하와 유민성의 친자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과에 미소를 보였다. 반면 유인하는 "말도 안 돼.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어?"라며 당황했다.
이후 강지호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마현덕(반효정 분)에 내밀었다. 마현덕은 "이게 뭐냐? 우리 인하가 내 새끼가 아니라고?"라고 말했다. 강지호는 "그렇습니다. 할머니"라고 전했다. 마현덕은 "가짜다. 누군가 조작했어"라며 믿지 않았다. 강지호는 "그럼 직접 확인해 보시죠. 할머니"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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