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절친인 배우 최우식과 박형식을 적극 응원하며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박서준은 13일 "정주행 완료 역시 최우식"이라며 최우식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시청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살인자ㅇ난감' 8화까지 시청을 마친 화면을 캡처해 공개한 것. 절친 최우식의 새 작품을 함께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우식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이탕 역을 맡았다.
박서준은 이날 또 "이제 여정우 만나는 중"이라며 박형식의 신작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도 시청 중임을 알렸다. '닥터슬럼프'는 백억 대 소송과 번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박형식은 극중 여정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박서준과 최우식, 박형식은 연예계 유명한 친목 모임 '우가팸'을 결성해 오래 전부터 친분을 드러내왔다. 이 모임엔 방탄소년단 뷔, 픽보이도 있어 지난 2022년 JTBC '인더숲: 우정여행'을 함께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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