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전 남편' 이상윤 재회했는데..'안락사'시켰다 '충격 포문' [메리킬즈피플][★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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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이보영, 이상윤 /사진=MBC '메리 킬즈 피플' 캡처
왼쪽부터 이보영, 이상윤 /사진=MBC '메리 킬즈 피플' 캡처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 이상윤과 '깜짝' 재회로 '메리 킬즈 피플'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연출 박준우/극본 이수아) 첫 회에선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이보영 분)의 강렬한 첫 등장이 그려졌다.


첫 회는 의문의 인물, 최강윤(이상윤 분)이 "나 최강윤, 이제 생을 마감하려 한다. 이 모든 과정은 제 선택이다. 저는 지금 이 순간 매우 행복하고 만족한다"라는 선언으로 시작됐다.


이후 우소정이 최강윤에게 벤포나비탈이 들어간 샴페인을 건네며 안락사를 진행, 충격을 안겼다.


우소정은 "얼마나 걸리냐"라는 차강윤의 물음에 "보통 한순간에 끝난다"라고 섬뜩하게 답했다. 이내 차강윤은 죽음에 이르렀다.


'메리 킬즈 피플'은 동명의 캐나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이보영과 이상윤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부부가 된 해피엔딩을 맞았으며, 오랜만의 투샷에 반가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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