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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이채민, 임윤아 손 잡고 애틋 고백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파"[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폭군의 셰프' 방송화면 캡쳐
/사진='폭군의 셰프' 방송화면 캡쳐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이채민과 임윤아의 로맨스가 깊어졌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9회에서는 이헌(이채민 분)이 연지영(임윤아 분)을 세심하게 챙기며 달라진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헌은 경연을 앞두고 긴장 속에 있는 연지영을 위해 술 대신 따뜻한 차를 건넸다. 그는 "그곳에 앉아 잔을 들면 잔 속에 하늘의 달이 어리지"라며 그녀가 앉은 자리에서 보일 풍경까지 배려했다. 이에 연지영은 "왠지 따뜻한 위로를 받는 힘이 든다"라고 말하며 마음을 놓았다.


그러나 연지영은 부상당한 손에 뜨거운 차를 쏟고 말았다. 이헌은 깜짝 놀라 즉시 연지영의 손을 붙잡고 상선을 불러 내의원이 치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어 그는 다친 손을 쓰다듬으며 애틋한 눈빛으로 "약조해라. 다시는 다치지 않겠다고"라고 말했고,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니까"라며 깊어진 감정을 드러냈다.


방송은 이채민과 임윤아가 만들어낸 애절하면서도 달콤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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