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가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4일 오전 tvN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코빅'은 평균 시청률 2.44%, 최고 시청률 3.28%를 기록하며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AGB닐슨,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코빅'은 남녀 10대부터 40대까지의 연령층 모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2배 이상 시청률이 높아졌다.
이날 방송된 '코빅'에서는 코너 '썸&쌈'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캐스팅', '까똑친구들', '10년째 연애 중' 등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 상승에 힘을 실었다.
한편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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