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강용석의 막내아들 강세준이 '썰전'에 출연해 아버지 강용석이 대통령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강용석의 막내아들인 7세 아들 강세준은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교양 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아버지가 코골이를 고치면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세준은 장래 희망을 묻는 MC들에 "대통령이 꿈이다"라고 대답했다.
강용석은 "그건 아빠 꿈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강세준에 "아빠가 대통령 될 것 같으냐"고 물었다.
강세준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코 고는 것을 고쳐야 될 것 같다"고 덧붙여 출연진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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