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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김태우, 세 가지 색 편곡..'가슴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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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인턴기자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가수 김태우가 세 가지 색깔로 편곡한 '가슴 아프게'를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박춘석 특집 2부가 진행됐으며 김태우, 김경호, 여자친구, 손준호, 스테파니, 빅브레인이 출연했다.


이날 세번째 무대에는 김태우가 올랐다. 그는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했다. 김태우는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세 가지 느낌의 편곡의 변화를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브로드웨이 쇼 같은 무대를 준비했다"고 자신의 무대를 설명했다.


그는 앞서 밝힌 대로 남진 버전으로 노래를 부르다 과거 편곡을 해 이 곡을 불렀던 가수 김상진 버전으로 넘어갔다. 이어 자신의 색깔로 노래를 변주시켰다. 특히 김태우는 댄서들과 함께 쇼의 한 장면 같은 무대를 만들었다.


이를 지켜본 MC 정재형은 "김태우씨가 '쇼는 이런거야'라며 보여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국 김태우는 426점을 얻어 1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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