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n분의1' 마지막에 1896만원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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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인턴기자
/사진=JTBC'육감적중쇼 n분의 1'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육감적중쇼 n분의 1' 방송화면 캡처

'n분의 1'에서 마지막 6라운드까지 최후의 1인이 남았지만 마지막 문제를 틀려 상금을 획득하지 못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육감적중쇼 n분의 1'은 총 6라운드를 거쳐 남은 인원들이 n분의 1로 누적 상금을 나눠가는 프로그램이다.


문제는 2분의 1 확률의 1라운드 '진짜 긴 생머리 여자는?'으로 시작해 매 라운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2라운드의 '진짜 매운 떡볶이는?'과 3라운드의 '가짜 부부를 찾아라' 그리고 4라운드의 '진짜 발레리노를 찾아라'를 거쳐 최후의 1인이 남게 됐다.


5라운드 문제는 6분의 1 확률의 '진짜 1억 원 짜리 보물은?'이었다. 루비와 에메랄드, 운석과 규화목 그리고 다이아몬드와 흑진주 중 진짜 1억 원 짜리 보물은 다이아몬드였고 다이아몬드를 선택한 최후의 1인은 마지막 라운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1896만원의 상금이 걸린 마지막 6라운드는 7분의 1 확률의 '가짜 고등학생을 찾아라'였다.


17세 샤샤샤와 17세 큰형님, 18세 모태선비와 18세 전교회장 그리고 18세 아재소녀와 18세 현아, 19세 최셰프 중 고등학생은 여섯 명이고 한 명의 30대가 섞여있었다.


이들은 학교 시간표를 외우거나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최후의 1인에게 힌트 아닌 힌트를 안겼다.


최후의 1인은 가짜 고등학생으로 18세 모태선비를 선택했지만 가짜 고등학생은 18세 전교회장이었다. 마지막 문제를 맞추지 못한 최후의 1인은 눈 앞에서 상금을 놓쳤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줘 고맙다"는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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