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서 12위를 기록한 록현이 킬링 파트를 차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36명 참가자들의 마지막 승부가 막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록현, 준(유키스), 동현, 김티모테오, 세용, 지한솔, 한결, 제업, 수웅으로 이뤄진 'Dancing With The Devil(댄싱 위드 더 데빌)' 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노래의 킬링 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각자 안무를 구성해 안무가에게 검사를 받았다.
이에 킬링 파트는 록현이 차지했다. 록현은 상상력이 풍부한 안무로 안무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악마들의 속삭임을 표현하기 위한 손동작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더유닛'은 한 건당 100원이 부과되는 생방송 문자 투표를 통해 남녀 각 1명씩에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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