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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코요태, 실력자 선택 실패..음치와 듀엣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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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경 인턴기자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코요태가 음치 싱어와 듀엣 무대를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코요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코요태는 첫 번째로 2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지목했다. 그는 세계적인 가수 MIKA와 듀엣을 한 파리지앵 실력자 또는 불어 선생님 음치였다. 신지는 "저 분은 음치에요. 저는 너무 확신해요"라고 단언했다. 김종민은 "멀리서 봤을 땐 음치였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또 잘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2번 싱어는 건반을 치며 노래를 시작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넘치는 소울을 뽐냈다. 또 유창한 불어로 샹송 메들리를 불렀다. 신지는 "너무 실력자다"라며 깜짝 놀랐다.


싱어는 프랑스 거리에서 공연을 하다 'The Voice'라는 프로그램에 초대됐고, 거기서 MIKA와 깜짝 듀엣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이제 궁금증이 풀렸어요"라며 속 시원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코요태는 3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지목했다. 그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 KCM 조카 또는 배우 지망생인 KCM 스타일리스트 음치였다. KCM은 직접 영상편지를 보내 "우리 조카를 어떻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까. 누가 봐도 실력자 아니었나요? 잘 부탁합니다"라고 말했다.


3번 싱어는 왁스의 곡 '화장을 고치고'를 불렀다. 그는 허스키한 중저음으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신지는 "KCM이랑 창법까지 비슷해"라며 깜짝 놀랐다.


마지막으로 코요태는 두 싱어를 두고 고민했다. 결국 이들은 청와대 경호원이라는 싱어를 실력자로 지목했다. 코요태는 한껏 기대하며 듀엣 무대를 시작했다. 그런데 싱어는 알고 보니 심각한 음치 24살 체대생이었다.


신지는 "그래도 상금이 학업 하는 데 쓰인다니 기뻐요. 너무 재밌는 무대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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