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밴드' 본선 진출자 53인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예선을 통과한 53인의 본선 진출자가 공개됐다.
이날 21살에 대학을 졸업한 클래식 기타 김우탁의 무대와 함께 밴드 '얘네봐라'의 무대가 꾸며졌다.
모든 예선 무대가 끝난 후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프로듀서 5인의 최종심사가 시작됐다. 린킨 파크 조 한은 "이 친구는 반드시 밴드가 필요해", "밴드에서는 이런 사람이 필요하죠"등의 말을해 긴장감을 더했다.
심사결과 이날 방송에서 무대가 공개된 김우탁과 밴드 '얘네봐라'를 비롯해 53인이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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