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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로맨틱펀치, 눈물의 우승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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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불후의 명곡'에서 로맨틱펀치가 몽니와의 대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영국 팝가수 '엘튼 존 특집으로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 밴드 음악의 양대산맥인 몽니와 로맨틱펀치가 최후 대결을 펼쳤고, 431표로 로맨틱펀치가 우승했다.


손승연과의 대결에서 426표를 받은 몽니가 강력한 최종우승 후보로 거론됐지만 의외의 결과에 모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 우승한 로맨틱펀치는 엘튼 존의 로큰롤 음악 '크로코다일 록(Crocodile Rock)'을 열창했다. 이들은 엘튼 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엘튼 존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로맨틱펀치는 "섭외전화가 왔을 때 딱 우리가 할 노래라고 생각했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소속사 대표가 악어 분장을 하고 객석을 휘젓고 다니며 소속 가수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을 짠하게 만들기도 했다.


결국 로맨틱펀치는 몽니와의 대결에서 431표로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들의 우승을 확인한 순간 보컬 배인혁은 급기야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한편, 다음 주는 '싱어송라이터 김학래 특집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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