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도시경찰:KCSI'을 통해 만난 천정명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스탠포드룸에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KCSI'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민재는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들여다 보고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참여하고 있다"며 "일을 진행하며 최대한 누가 되지 않도록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천정명을 만난 소감으로 그는 "수줍어하기도 했지만 동료들과 협조적이었다. 직업을 바라보는 태도에서 훌륭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도시경찰:KCSI'는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바다경찰', '시골경찰'에 이어 이번엔 출연진이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 감식팀에 뛰어든다. 2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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