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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3' 이명학 "강사로서 힘든점? 19년째 고3..학생들과 감정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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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일타 강사 이명학이 강사로서의 힘든 점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스승의 날 특집으로 여러 선생님들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일타 강사 이명학을 찾았다. 이명학은 중하위권, 상위권, 최상위권 학생들에 각각 맞는 수업법을 밝혔다. 또한 이명학은 "19년째 고3이다. 저는 항상 고3인 것. 저는 아이들하고 감정 전이가 된다"며 강사를 하며 힘든 점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유재석과 조세호는 성균관대학교 이명학 교수와도 만남을 가졌다. 한문교육과 이명학 교수는 정년 퇴임이 4달 남았다는 것을 전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명학 교수는 "한 마디 말과 한 가지 행동으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직업은 선생님 밖에 없다고 학생들한테 자주 말한다. 제가 했던 말과 행동을 통해 학생들이 일깨움을 받았다고 하면 만족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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