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정의동X임한결, 데이트 신청에 밤샜다[★밤TView]

발행: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3'의 정의동과 임한결이 비밀데이트 신청을 앞두고 잠에 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 남자 입주자들은 비밀데이트를 신청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령을 받은 남자 입주자들은 난감해 했다. 아무도 모르게 신청하기가 어려웠던 것. 이미 약속이 있는 여자 입주자와는 데이트하지 못한다는 조건이 붙어있어 더욱 어려웠다.


정의동과 임한결은 새벽까지 잠에 들지 못했다. 임한결은 고민하는 정의동에게 "안나가 '한 명은 나랑 잘 맞을 거 같고 한 명은 재미있을 거 같아서'라고 답했잖아. 잘 맞을 거 같은 사람이 너지"라며 힘을 북돋워 주기도 했다.


입주자들은 네 명씩 나눠 더블데이트에 나섰다. 첫 번째 팀은 임한결, 서민재, 정의동, 천안나였고 포켓볼을 치러 갔다. 팀은 엇갈렸다. 이때까지 러브라인을 보였던 것과 달리 임한결, 천안나가 한 팀, 정의동, 서민재가 한 팀이 된 것. 임한결은 서민재를 챙겨주는 정의동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천안나 역시 이를 쳐다봤다.


두 번째 팀은 천인우와 이가흔, 박지현과 김강열로 정해졌다. 이가흔은 팀을 정할 때 천인우에게 "지현이랑 팀 하고 싶은 거 아냐?"라고 물었다.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지속해서 마음을 표현했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천인우는 조용히 있다 "아니야"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이미 천인우의 마음은 드러났다.


볼링을 친 후 넷은 와인바에 갔다. 박지현과 김강열이 화장실에 간 사이 천인우와 이가흔은 둘만 남았다. 그러나 이가흔은 메뉴판만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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