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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하동균, 이정재 성대모사 "내가 왕이 될 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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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인턴기자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하동균이 이정재 성대모사로 전과 사뭇 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토요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특집- 평화가 온다' 특집으로 하동균, 알리, 송소희, 포레스텔라, K타이거즈제로, 퍼플레인이 출연했다.


그중 하동균은 2년 전에 출연에 비해 사뭇 달라진 예능감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하동균은 "스스로를 이제 좀 내려놓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문희준이 "성대모사를 해달라"라고 요청하자 이정재를 성대모사했다.


하동균이 이정재의 영화 속 대사인 "내가 왕이 될 상인가"를 따라 하자 출연진들은 "정말 비슷하다. 눈 감고 들으면 이정재 씨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MC들 역시 "7년 전에는 결국 성대모사를 하지 않았는데 많이 달라졌다. 편해 보인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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