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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9' 성추문 디아크, 2차 예선 합격 "풀 죽어 속상"[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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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엠넷 '쇼미더머니9' 방송화면 캡처
/사진=엠넷 '쇼미더머니9' 방송화면 캡처


성추문 논란을 겪은 미성년자 래퍼 디아크가 '쇼미더머니9' 2차 예선에도 합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에서는 2차 예선인 '60초 팀 래퍼 선발전'이 펼쳐졌다.


'쇼미더머니777'에 이어 '쇼미9'에 참가한 디아크는 "캐릭터가 변한 것 같다"는 프로듀서들의 말에 "안 좋은 일들이 있었고, 그에 대한 책임을 졌고, 나를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음악을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디아크는 "난 아직도 반성해", "나는 깔창 대신 돈을 깔고 살아"라며 위기를 이겨내는 내용의 가사를 랩으로 선보였다. 프로듀서들은 "예전의 에너지는 아닌 것 같다", "애매한 느낌"이라고 평가한 가운데, 디아크에게 1패스를 줬다.


저스디스는 "디아크라는 네임밸류에 비해선 아쉬운 랩이었다. 그 이름을 차치하고는 솔직히 너무 좋고 저희가 충분히 좋게 다듬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디아크를 선택했다.


코드 쿤스트는 "디아크가 풀이 죽어있어서 진심으로 속상했다"고 말했다. 저스디스는 "진실성을 보고 싶다"고 했다. 디아크는 "재작년보다 기운이 부족한 거 같아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아크는 2018년 '쇼미더머니777'에 처음 지원했다. 그는 당시 3개 국어로 래핑하며 '15세 천재 래퍼'란 별명을 얻고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가 "디아크가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려 했다"고 폭로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려 논란이 생겼다. 이에 디아크는 자신의 SNS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해당글을 올린 여성분과 만남을 가진 적이 있던 것은 사실이며, 그 여성분의 감정을 외면한 채 제 자신만을 생각해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된 점에 대한 제 잘못이 컸다"고 사과했다.


이후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는 "디아크, 디아크의 소속사와 만나 서로 사과하고 감정을 풀었다"고 밝혔다. 디아크는 이 여파로 본선 1차 경연에서 래퍼 pH-1에 패하고 프로그램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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