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최고기와 합방 "여기도 돌싱"(우이혼)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이 '우리 이혼했어요'에 등장, 최고기와 합동 방송을 준비했다.


최고기는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유깻잎과 카페 데이트를 나섰다. 최고기는 유깻잎과 커피를 마시던 중 "오늘 게스트와 방송을 함께 한다"며 한 여성이 곧 온다고 밝혔다.


게스트의 정체는 나탈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배수진. 올해 나이 26살인 배수진 역시 이혼 6개월 차 돌싱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배수진을 알아보며 "배동성의 딸"이라고 설명했다.


배수진은 유깻잎과 이혼과 관련한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배수진은 "우리 부모님도 이혼했는데 그걸 보고 '나는 절대 이혼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유깻잎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배수진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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