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시켜' 현주엽·박준형·셔누, 1R '바싹 불고기'로 승리→먹템 공개[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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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사진=MBC '배달 고파? 일단 시켜'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배달 고파? 일단 시켜' 방송 화면 캡처


'일단 시켜' 방송인 현주엽과 박준형, 셔누가 1R에서 승리했다.


16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배달 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마포 원조 맛집 중 바싹 불고기와 김치찌개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 박준형, 셔누는 59년 전통의 '역전회관' 바싹 불고기를, 이규한과 신동엽은 '굴다리 식당'의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을 선택했다.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된 신동엽은 "어제 불고기를 먹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앞서 '먹가방'을 늘 들고 다닌다며 참기름과 트러플 소금 등 여러 소스를 공개한 현주협은 가방에서 트러플 소스를 꺼내 불고기에 풍미를 더했다. 이에 박준형 역시 스리라차 소스를 꺼내 불고기를 찍어 먹으며 고급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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