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에서 80년대 CF 퀸 이상아가 당시 CF 출연료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80년대 CF 퀸 이상아가 출연해 중학생 당시 CF에 100편 이상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컴퓨터,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치약, 과자, 학용품, 옷 등 많이 했지"라며 자신이 출연한 CF를 언급했다.
멤버들이 "100편 정도 출연했나"라고 묻자 이상아는 "100편 훨씬 넘지"라며 "그땐 출연료를 많이 안 줬어. 현금 대신 자기들이 주고 싶은 거, 회사 물품 같은 걸 줬다"고 말해 지금과 다른 연예계 관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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