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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룰라 김지현 허리 26인치 비결? "아침마다 몸무게 체크"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MBN '체크타임' 방송화면
/사진=MBN '체크타임' 방송화면

인기 혼성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50세에 가까워진 나이에도 완벽 몸매를 자랑하며 비법을 전했다.


김지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남편 홍성덕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지현은 "결혼 전보다 체중이 7, 8kg 쪘다"라며 "사실 먹는 양은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먹는다. 도대체 남편이 왜 살이 찌는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이수지는 "(김지현) 선배님이 인터뷰 때 '날씬하지 않아서 허리 사이즈를 공개 못한다'고 말했는데 작가님이 추궁한 결과 허리 사이즈가 26인치라고 한다. 50세에 26인치면 관리를 얼마나 열심히 하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현은 "매일 아침 일어나 몸무게를 재는 것이 버릇이 됐다"라고 답하고 "언제든 방송을 하는 것이 힘들지 않게 갑자기 몸무게가 느는 건 자제 해야겠다 해서 몸무게를 재면서 그날 먹는 음식도 정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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