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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여가수, 외국서 비밀 결혼한 이유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기적의 습관'
/사진='기적의 습관'

가수 양혜승이 5년 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이야기를 전했다.


양혜승은 13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날 김환은 양혜승의 노래 '결혼은 미친 짓이야'를 언급하며 "몇 년 전 비공개로 결혼을 하셨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양혜승은 "노래 가사대로 됐다. 미쳐서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웃었다.


양혜승은 지난 2016년 베트남에서 6살 연상과 결혼식을 올렸다. 양혜승은 "외국에서 잠깐 살았는데 그때 결혼을 했다. 외국인은 아니다. 오빠가 베트남에 있어서 거기서 가족들끼리 결혼식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양혜승은 이날 방송에서 체중감량에 도전하며 프로 다이어터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혜승은 1989년 미스코리아 미스 경기 출신으로 가수 활동을 하며 '화려한 싱글'등을 통해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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