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최영재, 사선녀에 화재 교육 "역시 강철부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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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에서 강철 부대 최영재가 사선녀에게 화재 교육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에서는 사선녀와 강철 부대가 김장 100포기를 마무리한 후 화재 교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재는 "화재 났을 때 생명을 잃는 이유가 뭔지 아냐"고 묻자, 김영란은 "질식해서"라고 대답했다.


최영재는 "맞다. 질식이다"면서 "그럴 때 스카프와 행주, 수건으로 물을 적셔 코와 입을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청은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기가 안 들어가게. 가스가"라고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영재는 "맞다"면서 두 번째 화재 시 행동 사항으로 "자세를 낮춰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영재는 "화재가 나면 같이 동반되는 게 전기가 나가는 거다"라며 "밤에 전기가 나가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박원숙은 "불 난 곳에서 먼 쪽으로 나가야지"라고 하자, 최영재가 웃으며 "거기가 어디인지 모르지 않냐"고 답했다.


최영재는 "한쪽 손으로 벽을 짚는다. 벽을 따라가다 보면 문이 나온다"고 설명하며 사선녀 모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영재는 "여기서 주의할 점은 무턱대고 문손잡이를 잡으면 뜨거울 수가 있으니, 손등으로 뜨거운지 안 뜨거운지 열기를 체크해라"라고 알렸다.


박원숙은 "아파트에서는 목욕탕으로 가라는 말도 있더라"고 하자, 최영재는 "그쪽도 있고 완강기를 찾아서 가야 한다. 고층일 경우는 계단으로 가는 게 낫다. 엘리베이터는 절대 타지 말아라"라고 주의를 주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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