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민경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지인들의 선물이 쏟아지고 있다.
김민경은 24일,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경은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마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프로그램을 한 작가, 선배 개그우먼 이경실 등 많은 이들의 선물이다.
김민경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모든 일정을 중단, 자가격리 중인 상태.
자가격리 중인 김민경은 지인들의 각종 먹을거리 선물에 든든한 격리 생활을 하게 됐다.
한편, 김민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IHQ '맛있는 녀석들',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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