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승기, 일일제자 은지원에 "배움에 의지가 없어" 폭로

발행:
이종환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서 은지원이 일일 제자로 방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일일제자 은지원, 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는 리정과 은지원이 먼저 등장했다. 한달 동안 일일제자로 함께 하는 리정에 이어, 일일제자로만 두번째 '집사부'에 찾아온 은지원은 "너도 하는구나?"라며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리정과 은지원은 멤버들이 없는 틈을 타 "앞으로 저희가 집사부를 이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공식 포즈를 취했다. 이때 멤버들이 등장했고, 이승기는 "저 형은 배움에 의지가 없다"라고 폭로했다.


은지원은 "호불호가 확실한 거다"라고 해명한 데 이어, "왜 하필 오늘 불렀냐. 뼈가 부러질 나이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