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동식이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 하차한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멤버들의 근황과 함께 윤동식의 잠정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프닝 자리에 부재한 윤동식에 대해 안정환은 "무릎 부상이 장기화될 것 같아서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뛸 수 있는 몸 컨디션을 만들어서 올 것"이라고 잠정 하차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날 은발로 파격적인 변신을 한 펜싱 김준호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아이돌 같다"라며 감탄했고, 그는 "은발이 원래 해보고 싶은 색이었고 20대의 마지막이어서 30대가 되기 전에 한 번 해봤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