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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허니제이, 엄마 위한 황태 미역국 만들다 화재 경보음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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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허니제이가 요리를 하다 화재경보가 울렸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니제이가 어머니의 생일을 맞이하여 본가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와 똑 닮은 허니제이 어머니의 목소리에 MC들 전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허니제이는 "엄마가 알려준 레시피 말고 다른 레시피로 황태 미역국을 해봤다"고 전하며 요리를 이어갔다.


허니제이가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자 냄비에 물기가 있어 기름이 확 올라왔다. 허니제이는 놀라며 한 발짝 물러났다. 그리고 아까보다 소심해져 불린 미역을 조금씩 냄비에 넣었다. 하지만 미역이 타면서 연기가 확 올라왔다. 그러자 화재경보가 울렸는지, 어머니에게 불났냐고 연락이 왔고 이에 허니제이와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이 폭소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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