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서 허니제이의 춤 실력이 유전임을 입증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니제이가 어머니의 생일을 맞이하여 본가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어머니와 함께 식사하다 "엄마는 어릴 때 왜 춤 그만뒀어?"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어머니 무용하셨냐"고 물었다. 허니제이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춤을 췄다. 저보다 다리 스트레칭이 더 잘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허니제이 어머니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멈췄다. 엄마는 전통 무용 쪽인데 팔다리가 짧아서 똑같은 동작도 달라 보이더라"고 설명했다. 전통 무용은 동작의 선만큼이나 큰 표현이 중요하다. 이에 MC들은 "타고났구나"라며 댄서가 된 허니제이를 이해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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