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이창훈, 사선녀 연예인 되다 "나 여기서 살까 봐"[별별TV]

발행:
오진주 기자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이창훈이 사 선녀의 연예인이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1980년대 청춘스타 이창훈이 사 선녀를 찾아 송어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은 "내가 가져온 간장이다"고 보였다. 박원숙은 "아니 간장까지 갖고 다니는 남자야?"라며 놀랐다. 사 선녀 모두 "멋지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박원숙은 엄마 미소를 하며 햇빛을 등진 이창훈의 후광에 "이거 찍어줘야지"라며 카메라를 들이밀었다. 김영란은 "멋지다"라고 했고, 이창훈은 "살아 있어?"라고 한술 더 떴다. 김영란은 "갑자기 더 멋있어 보인다"라며 칭찬을 남발하자, 이창훈은 "나 여기서 살까 봐"라며 "어디 가면 이런 대우 못 받는다"라고 말하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