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故신해철 딸 하연, 이모티콘 수익 150만원 "예술 쪽 기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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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화면 캡처

'자본주의학교' 故 신해철 딸 신하연이 이모티콘을 판매해 150만원을 벌었다.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故 신해철 딸 신하연이 이모티콘 판매 수익을 공개했다.


앞서 신하연은 '자본주의학교' 파일럿 방송 당시 '마왕티콘' 이모티콘을 제작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신하연은 "방송 나가기 전에는 수익이 적었는데, 나가고 나서 수익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직접 공개한 '마왕티콘'의 누적 판매수는 1466건. 수익은 약 150만 원이었다. 신하연은 "수익금은 어떻게 쓰고 싶냐"는 질문에 "그림으로 번 돈이니 예술 쪽에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신하연은 이모티콘 상표도 등록하기로 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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