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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마 심장아' 조현영 "대표 남사친 딘딘, 뿌린 씨앗 거둘 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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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풍자, 딘딘, 김수현 PD, 조현영, 곽윤기가 1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채널S 새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채널S 2022.07.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풍자, 딘딘, 김수현 PD, 조현영, 곽윤기가 1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채널S 새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채널S 2022.07.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나대지마 심장아' 가수 조현영이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채널S·K-STAR 예능프로그램 '나대지마 심장아'는 1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조현영은 "사실 딘딘과 내가 대한민국 대표 남사친, 여사친으로 활동했다. 그래서 '우결'도 하고 뿌린 씨앗이 많다. 이걸 거둘 때가 됐다. 여기에 적합한 MC가 우리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당연히 수락했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서로 언급되면서 피해를 많이 봤다. 이제 거둘 때가 된 거 같다"라며 "남사친, 여사친은 없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깻잎 논쟁' 만큼이나 핫한 '선 넘는 친구사이'를 주제로 다룬다. 이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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