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자화상을 완성시켰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태국식 등뼈 요리를 만드는 동안 무스키아 전현무로 변신했다.
이날 전현무는 태국 등뼈 요리를 만들기 위해 큰 냄비에 요리를 했다. 전현무는 끓지 않은 냄비를 보고 자화상을 그리기로 결심했다.
전현무는 한라산 등반 시 찍어온 사진을 옆에 두고 그림을 그렸다. 전현무은 그림을 그리기 전 대형 모니터를 세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본인이 나오는 '나 혼자 산다'방송을 보기 위해 대형 모니터를 꺼냈던 것. 이어 전현무는 밑그림 없이 과감하게 그림을 그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코쿤은 "요리를 해놓고 쉬는 시간에 그림을 그려?"라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본인이 나오는 방송을 보며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는고만"라며 남다른 자기애를 과시했다.
한편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자화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자화상에는 본인의 퍼스널 컬러를 사용하는 남다른 센스를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잘 그리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전현무는 작품명은 '등뻐를 기다리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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