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에서 모든 여성의 호감을 받고 있는 4기 영수의 선택이 궁금해진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슈퍼삼총사(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장미, 국화, 백합 중 데이트를 하고 싶은 상대를 골랐다.
이날 4기 영수는 피크닉 데이트에서 백합을 선택했지만 백합과 대화를 해보고 국화로 마음을 돌렸다. 장미는 인터뷰에서 "4기 영수 님이랑 데이트하려고 합니다"라며 기대했지만 1기 영호가 장미를 데이트 상대로 택했다. 장미는 1 대 1데이트에서 1기 영호에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알렸다. MC 데프콘은 "세 분 다 지금 '조섹츤'한테 관심이 있다"며 여성분들 모두가 4기 영수에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4기 영수는 자기소개 이후 백합과 국화를 고민했다. 4기 영수는 데이트에서 백합에 "오늘부터 1일이야"라며 설렘 멘트를 날리기도 했지만 백합과의 데이트가 끝나고 국화를 찾았다. 4기 영수는 "국화 님 어디 계세요. 커피 한 잔 마셔야 될 것 같다"며 국화를 찾았다. 피크닉 데이트에서 0표를 받아 실망했던 국화에게도 기회가 온 것. 국화는 인터뷰에서 "제 첫인상 선택이 4기 영수였다"고 말했다. 국화는 데이트 전 "백합 님 눈치가 보인다"고 전했다.
이후 4기 영수와 국화의 1 대 1데이트가 공개됐다. 4기 영수는 국화와 대화를 해보고 자신과 잘 맞는 국화에 호감을 느꼈다. 4기 영수는 "나의 고민은 반은 직장인이고 또 반은 부캐 '조섹츤'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해할 수 있는지"라고 물었다. 국화는 "전 100%"라고 답했다.
4기 영수는 국화와 바닷가를 걸었다. 4기 영수는 국화에 "스킨십 좋아하냐"라고 묻고 "네"라는 대답을 확인한 뒤 국화의 손을 잡았다. 4기 영수는 국화에 "얼굴이 왜 빨개져?"라며 국화를 놀렸다.
한편 홀로 남은 백합은 해변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숙소로 돌아왔다. 백합은 숙소로 돌아온 4기 영수와 국화에 "난 다 봤지"라며 씁쓸해했다.
예고에서는 소품을 통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4기 영수와 국화는 버블건을 선택해 두 번째 데이트를 진행한다. 4기 영수는 국화와 달달한 데이트를 보내 기대감을 모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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