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킬리만자로' 윤은혜, 박지성도 훈련한 태릉선수촌 훈련지 등반

발행: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방송 화면 캡쳐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이 불암산을 등반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는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이 최종훈련을 위해 불암산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국 D-15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은 킬리만자로 등정훈련을 위해 불암산을 찾아갔다.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전원이 정상으로 달리며 쳬력과 정신력을 향상하는 곳으로 유명한 불암삼에서 최종 미션을 수행하기로 한 것.


윤은혜는 "저번에 들었는데 신기한게 뭔지 알아. 지금 우리 세 시간 코스잖아. 운동 선수들이 여길 훈련용으로 뛰면 1등이 21분 그 정도래. 3등이 누구일지 맞혀봐. 너무 유명해"라고 퀴즈를 냈다. 이에 효정은 "손흥민 선수?"라고 답했고, 윤은혜는 "그 정도보다 더 유명하다"라고 힌트를 줬다. 그리고 효정이 "박지성 선수?"라며 정답을 맞혔다.


유이는 "쉬지 않고 뛴다는 거 잖아요. 여기가 그런 산으로 유명하다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윤은혜는 "운동 선수들이 여기를 훈련용으로 오는걸로 유명하다"라고 답하며 불암산 등정을 시작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영화 '굿뉴스' 배우들의 기대되는 시너지
'싱어게인, 네번째 무대'
투어스, 새로운 비주얼로 컴백
김우빈 '눈부신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MBC, '故오요안나 사건' 대국민 사과..모친 눈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삼성 업셋→한화와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