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대식가 CEO 테이 "연 매출 10억, 메뉴 개발 무제한"[★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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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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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가수 테이가 햄버거 가게 연 매출을 자랑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유세윤은 '만능체육돌' 민호를 소개했다. 유세윤은 민호가 '아육대'에서 허들 금메달, 계주 은메달, 수영 금메달, 높이뛰기 금메달을 딴 사실을 알렸다. 유세윤은 민호에 "흐뭇한 기록이 뭐냐"고 물었다. 민호는 "허들에서 계속 우승을 한 것에 자부심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민호는 완벽한 복근으로 세계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민호는 "콘서트 노출이 있어서 독한 마음을 먹었다"며 복근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키는 "머슬마니아인 줄 알았다"며 민호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했다. 민호는 "무대에서 노출이 있었다. 해외 잡지사에서 복근 선정을 했는데 아시아인 최초로 섹시한 복근으로 뽑혔다"며 자랑했다. 순위에는 저스틴 비버와 제이미 도넌도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키는 "저는 빨리 옷 갈아입고 있었는데 옆에서 푸시업을 계속하더라"며 민호의 노력을 인정했다.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한편 햄버거 가게 CEO인 테이는 연 매출이 10억 원이 넘을 때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힘든 점이 많을 거다. 몇 년째냐"고 물었다. 테이는 "5년째다. 식자재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다. 매출은 올라갔지만, 수익률은 주춤한다"고 전했다.


테이는 "하루 매출이 백만 원, 이백만 원 한다"며 주변에서 프랜차이즈 문의가 많다고 알렸다. 테이는 "사실 최근에 사업 파트너를 만났다"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햄버거를 좋아해야 하냐"고 물었다. 테이는 "그게 첫 번째였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MC 김국진은 "메뉴 개발을 직접 하냐"고 물었다. 테이는 "맞다. 100% 제가 한다. 많이 먹기 때문에 하루에 메뉴 개발을 무제한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테이는 "많이 먹어서 한 달 만에 25kg가 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안영미는 "햄버거 사장 개꿀이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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